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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| 신청 방법과 급여 지급 기준 정리
배우자 출산휴가는 자녀 출생 직후 아빠가 일정 기간 동안 휴가를 내고, 아기와 산모를 돌볼 수 있도록 보장된 제도입니다. 출산 직후의 신체적·정신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간이죠. 이번 포스트에서는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의 기간과 급여, 신청 방법,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✅ 1.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란?
-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유급 휴가
- 대상: 모든 근로자(정규직, 계약직 포함)로, 사업장 규모와 무관하게 사용 가능
- 휴가 일수: 최대 10일 (유급)
- 1~5일: 고용주가 유급으로 제공 (의무)
- 6~10일: 고용보험에서 통상임금의 100% (1일 최대 7만 원) 지급
📌 배우자 출산일 포함하여 90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됨
📝 2. 신청 절차와 준비 서류
📌 회사에 출산휴가 신청
- 출산 전후로 가능하나 최대한 빨리 회사에 통보하는 것이 좋음
- 제출서류: 배우자 출산휴가 신청서 + 자녀 출생 확인 가능한 서류 (출생증명서, 가족관계증명서 등)
📌 고용보험 급여 신청 (6~10일차만 해당)
- 고용보험 홈페이지 또는 근로복지공단 방문 신청 가능
- 제출서류:
- 배우자 출산휴가 확인서
- 출생확인서류
- 근로계약서(계약직의 경우)
- 통장사본
💰 3. 급여 지급 기준
- 1~5일차: 회사가 전액 유급 지급 (의무사항)
- 6~10일차: 고용보험에서 통상임금 기준으로 지급
- 1일 최대 7만 원, 총 최대 35만 원까지 가능
- 고용보험 가입 180일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지급
💡 4. 실전 팁 & 유의사항
- 신청 전 회사 취업규칙, 단체협약 등에서 세부 내용 확인
- 일부 기업은 더 넉넉한 복지로 2주 이상 유급휴가 제공하기도 함
- 출산예정일 전후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음 (예: 예정일 전 미리 사용도 가능)
- 고용보험 신청은 휴가 사용 완료 후 1개월 내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
📝 요약 정리: 배우자 출산휴가 가이드
✅ 출산일 포함 90일 이내에 최대 10일 유급휴가 사용 가능
✅ 1
5일: 회사가 유급 지급 / 6
10일: 고용보험에서 통상임금 100% 지급
✅ 신청은 회사에 먼저 → 이후 고용보험 급여 신청
✅ 출산 후 빠르게 준비해 기한 내 사용해야 권리 소멸 방지
배우자 출산휴가는 단지 휴식이 아닌 가족의 시작을 함께하는 시간입니다.
제도 활용으로 아내와 아이에게 든든한 첫 걸음을 선물하세요. 👨👶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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